중국 섬서성 셴양시 격리 후 1인 확진 feat.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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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한국과 별 차이 없는 온도. 생각보다 덜 춥긴 하지만 현장 사무실에 없다시피 한 난방 덕분에 18-19℃이므로 -_-  드디어 패딩을 꺼내 들었다. 몇 차례 서안 쪽 관광지에 확진자가 나오긴 했었으나, 한국으로 돌아가는 셴양 공항에 확진자 동선이 겹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제발 별일 없기를.. 해당 기사를 파파고/구글 번역을 통해 옮겨본다.

 

2 본론

// 중국 섬서 셴양시 격리 완료 후 1인 확진 판정 // 陕西交通广播 2021-12-01 12:09

 

11월 30일 0시부터 24시까지 산시성에서 보고된 신규 지역 확진자, 의심환자 또는 무증상 감염자는 없었다.

 

11월 30일 0시부터 12월 1일 7시 사이에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었는데, 이는 집중 격리 기간을 거쳐 해외에서 돌아온 확진자이다. 11월 30일 24시 기준 중국 내 누적 확진자는 262명, 퇴원 259명, 사망자 3명이다.

12월 1일 7시 기준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총 446명, 퇴원 438명, 입원 8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무증상 감염자는 총 415건, 확진자로 전환된 51건, 의학적 관찰에서 해제된 356건,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 감염자는 8건으로 집계됐다.

확인된 사례: 刘某某 Liu Moumou 유모씨, 男 남성 , 39岁 39세, 현재 咸阳市 Xianyang시 渭城区 Weicheng District에 거주 중이다. 11월 13일 말라위에서 케냐를 거쳐 KQ882편으로 广州 광저우에 입국해 14일 동안 격리됐다. 격리 기간 동안 하루에 한 번씩 핵산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중앙집중 격리 후 11월 28일 바이윈 공항 白云机场으로 이동한 후 MU2032편을 타고 시안 셴양 국제공항 西安咸阳国际机场으로 이동한 후 음압 구급차를 타고 기지 지역으로 이동했다. 셴양시 咸阳市 웨이청구 渭城区 웬린로 文林路 중국 철도 20국 집에서 격리 11월 30일 셴양시 咸阳市 웨이 청구 渭城区 질병통제예방센터의 핵산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와 같은 날 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12월 1일 3시 셴양 질병관리본부 핵산 검사 결과 양성으로 시 전문가단과 협의한 결과 신종 관상 폐렴(경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정 밀접접촉자는 5명, 차상위 접촉자는 51명으로 확인됐으며, 핵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며 기타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출처: 陕西卫健委 섬서성 보건위원회

3 결론

서안 기준으로 해외나 성간 이동을 통해 들어오는 곳은 셴양 공항 밖에 없다. 버스나 기차 등 육상 교통보다 상대적으로 걱정이 더 되는 것은 사실이다. 14일 격리 후 확진 판정이라니 이는 잠복기가 길어진 델타 변이나 오미크론인지 의심이 간다. 제발 더 이상 확산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참고 원문 기사 사이트

https://mp.weixin.qq.com/s/rtq0ExmWsDm4FEKH9hwOhw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