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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 생존기

중국 대련(다롄) 델타 감염자 발생 feat. 기사

by 梦🤔🇨🇳🇯🇵🇭🇰🇦🇹🇩🇪🇨🇿🇰🇭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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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우리나라에선 7월 초정도 유행했던 코로나 델타 변이에서 4달여 가량이 지난 최근까지 봉쇄정책 덕에 중국은 자유로울 줄 알았다. 그러나 역시, 대련 大连 Dàlián에서 유증상자가 나오며, 다시 한번 긴장된 분위기를 보이는데, 관련된 기사를 파파고/구글 번역, 본 포스팅에 옮겨보도록 하겠다.

 

2 본론

16번의 테스트 후 COVID가 감지됨 - 더 긴 잠복기 시간 / OneTubeDaily 2021-11-25 10:49

 

중국 북동부에 위치한 다롄에서 지난 3주 동안 300건이 넘는 양성 COVID 환자가 보고되었다.

 

 


 // 검역 기간 동안 16번의 검사를 거쳐 일부 양성 사례가 발견됐다. //

 

중국 국가보건위원회가 최근 발생한 COVID-19 발화 사태가 일단락됐다고 발표하면서 다롄의 신규 환자 증가세도 크게 둔화되고 있다. 곧 겨울 유행이 통제될 것으로 보인다.

 


 // 잠복기가 길어지면서 발병 시간이 길어졌다. @Darian의 보고//

 

11월 초부터 새로운 COVID-19 발병이 발생한 다롄은 11월 23일 현재 300건 이상의 양성 환자가 발생했다. 
주된 이유는 전염병이 회사, 가족, 학교를 통해 집단화되어 다중 전염 망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지역 보건위원회에 따르면, 발병의 원인이 된 바이러스는 델타 돌연변이(Delta Mutant(바이러스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각각 최소 3건이 30건 이상의 직접 접촉 감염자를 냈고, 대학 내 확산에 연루된 1명으로 대학 내 총 81명이 감염됐다.

간헐적이고 비정형적인 임상 증상을 보이는 사례도 있었다. 진단 전 핵산 검사 결과는 양성반응과 음성반응을 반복해 왔으며, 최소 5회 이상의 핵산 검사를 받을 때까지 145명의 감염자가 검출되지 않아 전체 양성 환자의 42.77%를 차지했다. 최대 핵산 검사 횟수에 대한 기록은 격리 기간 동안 총 16회의 핵산 검사 후 양성 판정이 나왔을 때 발생했다. 그리고 이전의 모든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임상 초기 이상 증상도 최근 유행병의 특징이다. 현재 발열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5건에 불과하며, 전체 치료과정에서 전형적인 COVID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50% 이상  CT촬영 검사상 157건은 폐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진료 경험이 있는 3건을 제외하면 1회 이상 핵산 검사를 통해 98% 이상이 검출됐다. 진단 당시 일정 규모의 가족 모임이 형성된 상태였다.

위와 같은 특성이 전염병의 빠른 확산으로 이어졌다. 동시에 최근 중앙집중식 의료관측소에서 검출된 사례 대부분이 10일 이상까지 양성반응을 보여 잠복기가 길어질 조짐을 보였고, 전염병 장기화로 이어졌다.

 

3 결론

사실 다롄은 여기서 육상으로만 2,000km 떨어진 곳이다. 우한도 거의 1,000km 이상 떨어진 곳이라 체감이 잘 안 되는데, 정작 여기 현지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과연 이 감염 사례가 어떤 식으로 확산이 될지, 실 생활에 어느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발 고객사의 외출금지 통제가 어서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상.

 

참고 원문 기사 사이트

https://mp.weixin.qq.com/s/DGcFGMxjPjuvuIWcUkX-MA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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