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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 생존기

베이징 증권거래소 개장 feat. 중국 기사

by 梦🤔🇨🇳🇯🇵🇭🇰🇦🇹🇩🇪🇨🇿🇰🇭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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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중국 증권 거래소는 상하이, 선전(심천), 홍콩 3곳이 있었다.

11.15 일자로 베이징 증권거래소가 개방되며 총 4곳으로 늘어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중국 기사들을 살펴보려 한다.

 

Start

 

1 서론

 

81개 기업, 400만을 넘는 투자자, 51개 제도 등 74일간의 준비 끝에 11월 15일 베이징 증권거래소가 정식으로 개장했다. 중국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첫날 10개 신규 주식이 일제히 상승했다. 1차 상장사는 모두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업종별 선두주자로 제조업에 집중된 53개 사가 대부분이다.

특히 진창원(秦創原 qínchuàngyuán ; 산시성 과학기술 성과 전환 특구)의 후광을 업고 많은 중국 중소기업들이 경제규모를 확장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2 본론

 

// 베이징 증권거래소(전국 증권거래소) 개장 //

 

베이징증권거래소(북교소)는 2021년 9월 3일 국무원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중국 최초의 회사제 증권거래소로 중국 증권감독위원회의 감독을 받는다. 경영 범위는 법에 따라 증권 집중 거래에 장소와 시설을 제공하고 증권 거래 및 증권시장 관리 서비스 등을 조직·감독한다.


2021년 9월 2일 저녁,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2021년 중국 국제 서비스 무역 박람회 글로벌 서비스 무역 정상회의 연설에서 중소기업의 혁신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New Third Board 개혁, 베이징 증권 거래소 설립을 통해 서비스 혁신형 중소기업 거점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9월 3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베이징 증권거래소의 관련 기본 제도 마련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9월 3일, 베이징 증권 거래소 유한 회사가 설립되었으며 徐明 xúmíng 이 이사회 의장이 되었다.


2021년 9월 10일, 베이징 증권거래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시가동하였다. 베이징증권거래소는 15일 베이징시 시청(西城) 구 금융가인 진양(金陽) 빌딩에서 공식 개장했고, 19일에는 북교소 테마펀드 8개가 모두 매진되는 '개장 데뷔전'을 치렀다. 북교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발행인은 선행학습, 학과 훈련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기업에 속할 수 없다.

 

// 북교역소, 오늘 개장... 혁신형 중소기업 거점 구축 // 

 


[글로벌 부동산 리포트] 9월 2일 베이징증권거래소 설립이 공식 발표된 지 두 달여 만에 11월 15일 베이징 서성(西城) 구 금융가인 진양(金陽) 빌딩에 문을 열었다. 

개장 첫날 1차 상장사 중 81개 종목이 일괄 상장했고, 이 중 10개 종목은 신규, 71개 종목은 추천 종목이었다. 그 중 87%는 첨단 제조, 현대 서비스, 하이테크 서비스 및 전략적 신흥 산업에 속해 있다.

11월 12일 현재 210만 명 이상의 투자자가 CBEX의 적격 투자자 권리를 개설하기 위해 약속을 잡았으며 400만 명 이상의 투자자가 CBEX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총 112개의 증권사가 베이징증권거래소의 정회원이 되었다.

베이징 증권 거래소는 혁신적인 중소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초기, 소형 및 최신"서비스를 강조하며 상장, 발행, 가격 책정, 거래 등 개발을 반영하는 감독 시스템을 지향한다. 이에 대해 베이징 증권 거래소 Xu Ming 회장은 베이징 증권 거래소 제막식 및 개장식에서 베이징 증권 거래소의 활력은 고유 특색을 갖추는 데 있다 말했다.

Xu Ming은 이 특색을 갖추는 핵심은 다층적인 자본 시장의 틀에서 시장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장과 혁신 중소기업의 적합성과 적응성을 끊임없이 높이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서비스 혁신형 중소기업의 거점을 만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혁신적 발전에 부합하는 정책 시스템, 제도적 시스템,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적극 모색하고, 다음 4가지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첫째, 더 포용할 것. 
혁신적인 중소기업을 보다 편리하고 원활하게 만들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

둘째, 더 정확히 할 것. 
혁신적인 중소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융자, 인재영입,자원 통합 등의 문제점을 지적 및 맞춤형 제도를 통하여 최적화함으로써 기업의 성취감을 높인다.

셋째, 더 혁신적일 것. 
거래소 설립의 일반 규칙에 따라 자금 조달 방법, 거래 상품 및 도구의 혁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투자와 자금 조달의 편리하게 한다.

넷은 더 역동적일 것. 
각 방면의 정책을 모으고, 시장의 범위를 넓히고, 시장을 깊이 있게 발굴한다. 다방면 자금 도입, 특색 있는 중개 육성, 투자자 적정성 관리 보완, 혁신적 중소기업의 더 좋고 빠른 발전을 위한 양호한 시장 환경 조성, 투자자 및 시장의 각 방면에서 적극적인 시장 문화를 창조한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통합 배치에 따라 베이징 증권거래소는 중소기업을 주체로 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혁신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관건을 확고히 파악, "거점"을 만드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각 사항을 추진할 것이다. 다양한 시스템의 구현을 촉진하고 서비스 실 구현을 통해 고품질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설을 마쳤다.

3 결론

사실 중국에 온 김에 직접 주식계좌를 파서 거래까지 해보고 픈 목표가 있었지만.

현지인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연 매매액수가 한화 2천만 원 정도가 되지 않으면 안 만들어 준다 하드라. 물론 정확하진 않지만, 2019년과 2020년, 올해까지 중국 실명 인증제가 강화되며 QQ 가입조차 중국 현지인 추천이 없다면 쉽사리 가입이 안 되는 걸 느끼며 아... 포기하자라고 한 상태다. 단지 아쉬움에 본 기사를 접하고 포스팅 까지 이어졌다.

 

기사들을 파파고와 구글을 통해 번역을 하며 느낀 점은 ㅡ 아직까지 번역 S/W가 완벽하지 않다는 점.

과거 스마트폰의 소형화 전망에 대해 코웃음을 쳤던 사람들은 어느새 대형화 및 폴더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기차 시대는 빈약한 충전 인프라 때문에 아직 멀었다는 기사. 하지만 지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역/동시통역 기기 발전에 힘입어 더 이상 외국어 공부가 필요없을 시대는 아직 멀었다고 본다.

슬슬, 인수인계 및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 및 포스팅을 하며 한 때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기도 했지만, 다시 현생을 깨닫고 중국어 공부에 전념해야겠다.

 

물론,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움직이시는 현재의, 미래의 대표님들에겐 나로서 감히 상상조차 못 할 용기에 항상 존경과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마친다.

 

 

참고 사이트

중국 증권거래소 개요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fyuna/222580309261

서론 / 기사 https://mp.weixin.qq.com/s/QrntxhWSgtKknE5tyDRlqQ

진창원 秦创原创新驱动平台_百度百科 (baidu.com)

본론 1 베이징 증권거래소 개장 / 바이두백과 北京证券交易所(全国性证券交易场所)_百度百科 (baidu.com)

본론 2 베이징 증권거래소 개장 / 인민일보 기사 北交所今日正式开市 打造服务创新型中小企业主阵地 (baidu.com)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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