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화건 - 펑요1 현지 중국어 공부 접근법 feat. 아는 것이 힘 2020년과 2021년, 코로나 시국에 위험을 무릅쓰고 간 중국 장기출장. 중국어를 1도 못하는 상황에서 두 차례 경험에 의거, 일기 형식으로 기술한다. 영어가 1도 안 먹히는 이곳. 출근해서는 통역 끼고 일을 한다 해도 퇴근 후의 삶을 챙기기 위해선 중국어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출장 전 교보 e-book 여러 가지 중국어 교재를 다운로드하여갔으나, 태블릿보단 역시 paper가 내게 익숙하다.라는 핑계로 거들떠도 안 보고 있다. 오랜 고민 끝에 책을 사러 중국어 서점에 가봤다. Start 1 수준에 맞는 책을 사자 그래, 나름 작년 출장 후 중국어 학원도 다니며 배운 건 기억안나지만 발음과 성조는 열심히 공부했던 나이다.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 언어 공부하기엔 일기 쓰는 게 최고라던데 하며 찾은 이.. 2021.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