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언 5개월1 중국 컵라면 리뷰 _ 康師傅 1 2020년과 2021년, 코로나 시국에 위험을 무릅쓰고 간 중국 장기출장. 중국어를 1도 못하는 상황에서 두 차례 경험에 의거, 일기 형식으로 기술한다. 중국 와서 제일 힘든 건 역시 먹거리다. 맞지 않는 음식. 항상 같은 것만 제공되고 거기서 거기인 '중국' 맛. 그러다 보니 계속 과자나 컵라면 등을 찾게 된다. 중국 격리가 풀린 후 첫 달만 해도 백종원 님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를 찍어보겠다 이곳저곳 기웃거렸으나, 참패를 당한 뒤 조용히 숙소 밥만 먹었다. 그러나, 한 두 번이지 샹차이이나 쯔란, 라조에서 피할 수 없던 나는 결국 컵라면에도 도전하게 된다. 그래서 다 먹어보고 냉정히 별점☆ 리뷰하려고 한다. Start 1 서론 출장온지 어언 5달째. 제일 힘든 거? 먹을 거다. 개당 신라면 큰 컵 기준.. 2021.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