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 오류를 접했을 땐 슬슬 짜증이 났다.
내가 뭘 잘못했지? 광고를 너무 많이 넣었나?
구글 애드센스는 뭐 이리 까다로울까.
해봤자 매일 1달러도 수익이 안나는데 정말 힘드네.
이젠 정말 그냥 접을까? -_-
물론, 이 문제는 해결한 적이 있고 그 과정을 상세 기술하려 한다.
'당신은 욕심이 과했다.'
구글 애드센스 수동/자동 광고 중복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 해결방법에 대해 천천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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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광고 크롤러 오류가 해결되지도 않은 채 더 나은 광고 표준 위배-_-경고가 떴다.
크롤러 오류와는 다르게 광고에 대해 차단당할 수 있으니 보는 즉시 바로 수정을 추천한다.
2 해결 과정
더 나은 광고 표준 위배는 하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Adsense 메일함이나 연동 Gmail로도 메일이 오지 않는다.
꾸준히 봐야하는 이유
우측 종모양 클릭 후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엶심히 읽어봤지만 어쨌든 위반했다는 소리다. 광고 경험 보고서 클릭
데스크톱을 누른 뒤 확인된 속성 선택 > 내 블로그 홈페이지를 클릭한다.
상태 : 통과 로 나오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나온다. 그러면...?
어허.. 모바일을 클릭해보니 상태 : 실패라고 나온다.
예시 2개 보기를 클릭해본다.
1, 2페이지에 위반 예시 블로그 영상을 보면 팝업광고 자체가 보기 흉할 뿐더러,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포스팅 내용 일부를 가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이 경고는 두 번째 받아보는데, 저번에는 관련 유투브를 보며 Tistory 사이트의 2차 도메인급에 해당되는 내 블로그가 타 사이트 블로그때문에 같이 경고를 먹은가 싶기도 했다. 하지만, 우측 상단에 내 블로그 주소가 뜨는 걸 보면, 확실히 위반했다고 생각이 되고 곰곰히 생각해봤다. 그 결과
를 말하기 전 검토할 수 있는 날짜가 21. 11. 3 오후 6:13이라고 한다.
별로 안남았는 걸..? 위에 있는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해본다.
팝업 광고 및 초기 화면 광고 우측 체크박스를 풀어 상세히 읽어보자.
현재 위반사항은 팝업 광고 위반이지만, 그 아래 30% 이상의 광고 비중 ~ 부터 정독할 필요가 있다. 왜냐면 위반 시 바로 광고 송출이 막히며 대기상태로 변하니 그만큼 수익이 줄어드는 문제도 있고, 심적으로도 꽤나 부담이 된다.
ㅡㅡㅡ
팝업 광고는 기본 페이지가 로드된 후 그 위에 표시되어 콘텐츠를 가립니다. 초기 화면 광고는 페이지의 콘텐츠가 로드되기 전에 표시되며, 전체화면에서 화면 일부까지 크기가 다양하고, 사용자가 주요 콘텐츠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듭니다. 팝업 광고와 초기 화면 광고는 화면 모서리와 맞닿지 않습니다.
ㅡㅡㅡ
내 블로그에서 송출하는 광고중 위 사항에 해당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구글의 전체 자동광고 ㅡㅡ 밖에 없다. 저번 경고 때에는 애드핏, 템핑,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를 해제시켰는데, 곧 해결이 됐었다. 이번에는 확실히 하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만 해제 시켰다.
다음 날 확인한 결과, Clearㅡ 사라졌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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