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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 생존기

02 비행기 티케팅 및 코로나 검사 / 코로나 중국 출장 준비

by 梦🤔🇨🇳🇯🇵🇭🇰🇦🇹🇩🇪🇨🇿🇰🇭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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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과 2021년, 코로나 시국에 위험을 무릅쓰고 간 중국 장기출장. 중국어를 1도 못하는 상황에서 두 차례 경험에 의거, 무사히 격리를 마치고 출장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한 경험을 자세히 기술한다. 회사는 출장자의 입장을 고려해주는 경우가 드물다. 알잘딱깔센! 을 요구하겠지만 그것은 회사의 생각. 실경험 위주 느낀 바를 가감 없이 서술하려 한다.

Start

 

#1 출국 전 준비사항

2 항공권 예약

ㅇ 전세기 따윈 없다

- 우리 회사는 삼성이 아니다.
- 서안행 비행 편은 All 경유만 존재
> 제3 국 경유 시 건강 QR코드 미발급

ㅇ 서안 행 비행 편

- '목'요일 김포發 진에어최고시다
> 1 경유 / 김포 - 제주 - 서안
> '비행시간'이 제일 짧음 / 회사의 배려
> 최강 저렴이는 06시 출발 / 회사 입장
> 05시 김포공항 도착해야 / 출장자 입장
> 전날 제주-1박-당일 서안행이 가장 합리

 

그러나, 언제나 그래 왔듯 ㅡ
합리적으로 회사 생활이 흘러가진 않는다.

출장자에게 항공편 예약 권한은 없다.

단지 일방적 통보를 기다릴 뿐...

3 코로나 검사

48시간 이내 코로나 음성 결과서(영문)

- 중국대사관 지정 병원 목록
韩国赴华航班指定核酸检测机构名单 (chineseembassy.org)
- 지참해야 공항에서 발권 가능하다.
> '도착 예정시간' 48시간 이내 검사가 안전
/ 실례로 대련-서안 이동 시 출발 48시간 이내는 충족하나 도착 48시간 이내를 충족 못 시켜 탑승 거부당함.
> 2일 전 오후 검사-1일 전 오전 수령 / 출발
- 코로나-19 핵산 검사(PCR) 실시
- 혈청 IGM 항체 검사 실시
> 당시 검사는 코/입 진행 / 피검사 안 받음
> 병원마다 다른 듯하다. 21년 06월 기준
- "HDC" 표식의 녹색 건강 QR코드 발급
https://hrhk.cs.mfa.gov.cn/H5/
> 검사지 및 신상정보 업로드
> 역시, 발급이 돼야 탑승이 가능하다.

// 참고사항
ㅁ 출국 기준일로부터 1개월 이내 제3 국을 방문 이력이 있다면, 한국 출입국 사실증명서 또는 입국 확인증 제출 必
- 또한 한국 입국 후 28일이 지나야 건강 QR코드 신청 가능 // 21. 09. 14 주한 중국대사관 발췌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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